【메트로타임즈】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이 5월 13일 수원메쎄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25 경기도 동반성장페어’에 참석하여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실질적인 상생 협력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강조했다.

“불공정 거래 바로잡고 상생 위한 지원 앞장설 것”

한원찬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오늘 ‘기회의 경제고리, 동반성장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 있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경기도의회는 앞으로 기업 간의 불공정한 거래 관행을 바로잡고, 기술 협력과 판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입법과 예산 지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기업 110개사-중소기업 261개사 참여

경기도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여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2025 경기도 동반성장페어’는 국내 경제를 이끄는 주요 대기업 110개사와 혁신적인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 261개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1:1 구매 상담, 판로 연계 지원, 대기업 입점 방침 설명회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여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정한 파트너십 없이는 건강한 산업 생태계 순환 불가능”

한원찬 의원은 “경기도 전체 경제 주체의 약 99%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은 지역 경제의 근간이며, 대기업과의 공정한 파트너십 없이는 지역 산업 생태계의 건강한 순환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지적하며, “이번 동반성장페어를 통해 형식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기술 격차 해소-공정 거래 환경 조성 위한 정책 지원 약속

이어 한 의원은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기술 격차 해소와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지원에 더욱 힘쓸 것이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협력 모델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진정한 상생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기반 마련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동반성장 페어,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의 가능성 확인

대-중소기업 간 실질적 협력 모색의 장 마련

경기도 주최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구매 상담과 판로 연계 등을 논의하는 동반성장 페어가 개최된 것은 상호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긍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다.

도의회의 불공정 거래 개선 및 상생 지원 의지 표명

경기도의회 한원찬 의원이 기업 간 불공정 거래를 개선하고 기술 협력과 판로 확대를 위한 입법 및 예산 지원을 약속한 것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공정한 경제 환경을 조성하려는 긍정적인 노력으로 평가된다.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산업 생태계 건강한 발전 기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 협력을 통해 기술 교류와 판로 확대가 이루어지고, 공정한 경쟁 환경이 조성된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질적인 상생 협력 성과로 이어질지 여부 불확실

페어 개최와 의회의 지원 약속에도 불구하고, 실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실질적인 상생 협력 성과로 이어질지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필요

단순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중소기업 스스로의 기술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 모색과 지원이 병행되어야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이 가능할 것이다.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상생 협력 시스템 구축 중요

이번 페어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위한 시스템 구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

경기도 동반성장 페어, 공정 경제 환경 조성 및 지역 경제 활력 제고 기대

경기도의 동반성장 페어 개최와 도의회의 지원 약속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공정한 경제 환경을 조성하고, 기술 교류 및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시스템 구축은 건강한 산업 생태계 발전에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다. 다만,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

【3줄 요약】

· 경기도의회 한원찬 의원은 ‘2025 경기도 동반성장페어’에 참석하여 대-중소기업 간 실질적인 상생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불공정 거래 개선과 상생 지원을 위한 입법 및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 경기도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대기업 110개사와 중소기업 261개사가 참여하여 구매 상담, 판로 연계 등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 한 의원은 중소기업이 경기 경제의 99%를 차지하며 공정한 파트너십이 필수적임을 강조하고, 기술 격차 해소와 공정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